경기도교육청,방과후학교지원센터 권역별 협의회 실시

2012. 5. 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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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정규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방과후학교지원센터 권역별 연수 및 협의회를 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연수및 협의회는 가평, 군포의왕, 안양과천, 의정부 등 4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협의회는 25개 지역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전담인력이 투입된다. 협의회에서는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 ▲사교육비 경감대책 ▲방과후학교 담당교원 업무경감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방과후 학교지원센터 경쟁력 강화로 단위 학교의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고 경기교육가족의 인지도ㆍ만족도를 높히기위해 올해부터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중이다.

이 네트워크는 도내 전체 25개 센터를 지역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 리더(Leader)를 지정·운영하는 시스템이다.

경기도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 정종민 장학관은 "올해부터 혁신적으로 추진하는 방과후 학교지원센터 네트워크가 앞으로 단위학교의 방과후학교 활성화와 만족도를 높히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의 도단위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의 방과후학교지원센터 공모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wts1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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