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차앤유 유종호 원장, 피부과 개원
[스포츠월드]
연세 차앤유 클리닉(유종호 대표원장)은 강서구, 양천구(목동), 영등포구, 부천, 김포, 일산 지역에 연세 차앤유 클리닉 피부과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연세 차앤유 클리닉은 '맞춤진료피부과'를 표방하는 피부시술 병원으로 유 원장을 포함한 9명의 피부과목 전문의와 30여 명의 스태프들로 구성돼 있다.
유 대표원장은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만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환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등 새출발의 각오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기존 네트워크 병원과는 다른 환자 개개인에 맞는 차별화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종호 원장은 레이저시술 및 피부미용 분야 전문가로 AST액취증시술, MPT튼살치료, 맞춤형 테트라점빼기 등의 다양한 특허시술을 고안한 장본인이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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