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적도의 남자', 연장없이 20회로 종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사진=스타뉴스 |
'적도의 남자'가 연장 없이 20회로 종영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제작사 한 관계자는 7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적도의 남자' 연장을 놓고 지난 주말 내부적인 회의 끝에 당초 계획대로 20회에 마무리 짓는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드라마가 회를 거듭할 수록 탄력 받으면서 3~4회 정도 연장하자는 말이 나오긴 했지만, 굳이 필요할 거라고 판단하지 않았다. 출연배우들과도 협의를 마쳤다. 무엇보다 김인영 작가의 컨디션도 중요하고 여러 상황들이 얽혀져 있기에 20회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절대 시청률 때문은 아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주 방송은 진노식 회장(김영철 분)과 이장일(이준혁 분)이 힘을 합쳐 김선우(엄태웅 분)를 공격한다. 워낙 탄탄한 짜임새가 있는 작품답게 두 사람의 반격도 치밀하게 진행 될 것이니 기대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적도의 남자'는 뜨거운 욕망을 가진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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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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