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병무청 신체검사 4급 확정..공익근무 대체

김진경 기자 2012. 5. 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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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그룹 JYJ 박유천(25)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한다.

JYJ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3일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을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씨제스 측 관계자는 "3차례의 재검사를 받았다"며 "병무청의 요청에 성실히 절차를 따랐고 최근 신체검사 4급을 판정 받았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의 입소예정일은 오는 21일이지만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 등 국내외 활동으로 입소 일정을 연기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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