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영화 '써니' OST 'SUNNY'로 현란한 복고무대 펼쳐
오민희 기자 2012. 5. 1. 22:53
[TV리포트 오민희 기자] 손담비가 현란한 복고무대로 댄싱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MBC TV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는 강기태(안재욱 분)가 되찾은 순양극장에서 이정혜(남상미 분) 주연의 '숙향전' 영화시사회가 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꿈을 이룬 강기태를 위해 신정구(성지루 분)와 노상택(안길강 분)이 나서 특별무대를 꾸몄고, 오프닝 무대는 유채영(손담비 분)이 맡았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댄싱퀸으로 출연 중인 손담비는 영화 '써니'의 OST 보니 엠의 'SUNNY'를 열창하며, 화려한 댄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사진=MBC TV '빛과 그림자' 화면 캡처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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