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인천 서비스센터 확장이전 오픈

박성우 기자 2012. 4. 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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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인천 중구 항동에 인천 서비스센터의 규모를 키워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인천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4458㎡(약 1348평) 부지에 지상2층 규모로 설계됐다. 부지면적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인천 서비스센터 1층에는 일반 정비가 가능한 11개의 워크베이와 사고 수리, 판금, 도장이 가능한 9개의 첨단 워크베이 등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 곳 서비스센터에는 첨단 도장 부스 및 자동 엔진오일 공급, 회수 장비 등 최신 설비들이 설치됐다.

인천 서비스센터 2층에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고급스러운 카페테리아, 6개의 프라이빗 DVD룸, PC룸, TV 시청 공간들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인천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타이어 10% 할인행사와 유상수리 고객에게 엔진오일 4리터 무상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바람막이 재킷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인천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25개의 공식 전시장 및 2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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