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야왕' 출연 복병은 '감기' "일단 영화 집중"

뉴스엔 2012. 4. 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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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야왕' 출연 결정이 영화 '감기'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수애 측 관계자는 4월30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수애가 드라마 '야왕'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다.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다"며 "영화 '감기'에 출연하기 때문에 일단 영화에 집중할 생각이다. '야왕'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애가 캐스팅된 '감기'는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소방관과 감염 내과 의사가 바이러스 숙주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수애는 2010년 '샴이의 FM' 이후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장혁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일정이 상당히 고된 만큼 수애 측은 '야왕' 출연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수애는 지난해 말 종영한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주인공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한편 수애가 출연 물망에 오른 '야왕' 남자주인공으로 거론된 권상우 측 역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야왕'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사진=권상우처럼 '야왕' 출연을 긍정 검토중인 수애)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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