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TV, 애니메이션 '구름빵' 3D로 첫선

김태종 2012. 4. 30. 11: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삼성전자는 가정의 달(5월)을 맞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애니메이션 '구름빵'을 삼성 스마트TV에서 3D 콘텐츠로 제공한다.

'구름빵'은 가족간의 사랑을 그린 스토리와 종이인형을 사진으로 찍은 듯한 삽화로 인기를 끌면서 국내외 7개국에서 동화책으로도 출간됐다.

2010년에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KBS 등이 공동 제작한 78부작이 지상파를 통해 방영돼 인기를 모았고, 해외 유수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에도 초청됐다.

삼성전자는 구름빵 3D 애니메이션 7분물 78편 전편을 독점으로 공급하게 됐다.

구름빵 3D 애니메이션은 삼성전자의 3D VOD 서비스, '3D 익스플로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뽀로로'의 스마트TV 앱 '뽀로로의 대모험-쿠키캐슬에 가다'를 비롯해 '캐니멀'등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3D VOD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경식 상무는 "앞으로도 중소 콘텐츠 업체가 제작한 양질의 콘텐츠를 계속 발굴해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 생태계 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윤상현 "정몽준, 왜곡된 박근혜 비난 자제해야"

장근석 차량 교통사고..촬영 지장 없어

< 민주 원내대표 경선..`박지원 대 非朴' 세대결 >

-프로축구- '데얀 결승골' 서울, 강원 제압(종합)

< "北핵실험 임박" 美조야 경고 잇따라 >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