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엄태웅, 이보영 드레스 고른다

조혜림 기자 2012. 4. 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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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의 파티룩 3종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드라마 '적도의 남자' 촬영 중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3장의 사진에서 이보영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첫 번째 드레스는 '순백의 미'를 대표하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로 평소 이보영의 단아한 이미지에 부합하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이다. 두 번째 드레스는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감의 연두색 드레스로 화려한 듯 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이 이보영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세 번째 드레스는 단정한 컬러에 살짝 셔링을 잡아 이보영 특유의 여성스럽고 우아함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마치 비너스를 연상시킨다.

사진 속에서 이보영은 그윽한 눈빛으로 선우(엄태웅)를 응시하고 있어 세 가지 스타일 중 선우가 선택한 드레스는 과연 어떤 것일지 '적도폐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12회에서 이보영이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 선우와 장일 앞에서 눈부신 여신의 자태를 선보이며 두 남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한편 오늘 밤 '적도의 남자' 12회에는 드디어 네 남녀 주인공이 한 자리에 모이게 돼 시청자의 긴장감은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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