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 명세서' 런칭한다.
2012. 4. 26. 11:42
[쇼핑저널 버즈]
KT(www.kt.com)가 오는 5월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요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명세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 안드로이드용 스마트 명세서 애플리케이션.
이 서비스는 이미 지난 2011년 2월 SK텔레콤이 시작한 '스마트 청구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종이 청구서나 이메일 청구서 대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구서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SK텔레콤의 스마트 청구서 서비스 신청시 유심을 바꿔 끼워 다른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유심기변에 제약이 발생하는 반면, KT의 스마트 명세서는 서비스를 신청한 상태에서도 유심기변이 자유롭다.
▲ '마이올레' 웹사이트의 스마트 명세서 서비스 신청/변경은 5월부터 가능하다.
스마트 명세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舊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되어 있으며 애플 iOS용 애플리케이션은 5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트 명세서 서비스 신청/변경은 '스마트 명세서' 애플리케이션이나 마이올레 웹사이트(my.olleh.com)의 '명세서 관리-명세서 조회/변경'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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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기자(bskwon@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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