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 日팬 3천명에게 생일축하받아

이태문 2012. 4. 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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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싱글 발매 기념행사에서 깜짝 선물

새 싱글 발매 기념행사에서 깜짝 선물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3천 명의 일본 팬들로부터 깜짝 생일 선물을 받았다.

지난 25일 도쿄의 도쿄돔 시티홀에서 인피니트의 두 번째 싱글 '비 마인(Be Mine)' 발매 기념 이벤트가 열렸을 때다.

인피니트는 이날 히트곡 '내꺼하자'의 일본어 버전인 '비 마인'을 비롯해 '줄리아(Julia)'와 일본 데뷔곡 'BTD', 그리고 팬들의 환호에 앙코르곡 '파라다이스'로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새 싱글이 지난 18일 출시돼 발매 첫주 오리콘 주간차트 2위의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성규는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엘은 "더욱 성장하는 인피니트가 되겠다"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어 28일이 생일인 리더 성규는 케이크 등장에 이어 일본 팬들의 우리말 축하노래 등 깜짝 선물을 받고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쁘다"며 팬들을 배경으로 멤버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행사 후 인피니트는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감사의 뜻을 직접 전했다. 싱글 발매 기념행사는 도쿄에 이어 27일 오사카와 30일 후쿠오카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 < 울림 콘텐츠(WOOLLIM CONTENTS) 사진 제공 > >

gounworl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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