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당당하게 걷는" 다이어트를 하자!

2012. 4. 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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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한 여성그룹의 노래인 '프리티 걸' 중에 이런 가사가 있다 " 나와 맞는 옷에 또 받쳐주는 말투~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최**(여, 18세)양은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한편으로는 부럽고 한편으로는 우울하다. 새내기 대학생이 됐으니 이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걷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어디서든 나와 맞는 옷을 고르는 일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힘들기 때문. 게다가 거리에 나가면 자신의 뚱뚱한 몸으로 쏟아지는 눈길 때문에 당당하게 걷기조차 민망한 게 현실이다. 안되겠다는 생각에 무조건 굶어도 봤지만 한 두 끼 굶고 난 후에 바로 이어지는 폭식은 오히려 살이 더 찌게 만들 뿐이고~. 하지만 자신의 로망인 '프리티 걸'로 거듭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이고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중이다.

◆빨리 감량하고 싶은 욕심은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어 새내기 신입생이 되는 여성의 경우 똑똑한 다이어트보다 독한 다이어트를 먼저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한방다이어트 네트워크 일맥한의원 노원점 송석우 원장에 따르면 "대학 입학을 앞둔 새내기 여대생들이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며 "빨리 감량하고 싶은 욕심에 무조건 굶으면서 운동하면 단시간 체중이 줄어드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 몸은 상하게 된다"고 충고한다. 반면 "한방다이어트는 치료를 하면서 식습관을 개선시키는 것을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한 이후에 흔히 발생하는 요요라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송원장은 "한방다이어트는 각 개인에게 맞는 개별 한약을 처방해 포만감을 형성, 식욕조절을 돕고,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그 효과를 높여주고 있다"며 "비만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굶지 않는 한방다이어트 한약처방을 복용하게 되면 무턱대고 굶거나 단식을 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올바른 식단과 적당량의 식사를 병행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고 설명한다.

◆다이어트! 이것들을 주의하라! 고3시절, 턱없이 부족한 운동량이 비만의 주범이었다면 새내기 대학생들에겐 늦은 밤 시간이 비만으로 가는 주범이 된다. 각종 동아리 모임과 선후배간의 회식과 늦은 술자리, 또 야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가 비만을 부추기게 되는 것. 그 뿐 아니라 음식이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떨어져 칼로리 사용이 적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일맥한의원 송 원장은 "밤시간 잠을 충분히 잘 때 지방 분해를 돕는 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손쉬운 투자가 바로 숙면"이라고 설명한다.

빠른 시일 내에 체중감량을 하겠다는 욕심보다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 비만의 주범이 되는 나쁜 습관들을 바르게 고치고 내 몸에 맞는 안전한 다이어트를 선택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설령 조금 통통한 몸매를 지녔다 해도 어디서든 당당하게 걸을 수 있는 당신이 될 것이다.

한방 다이어트 네트워크 일맥한의원은 강남, 광주, 노원, 대구, 대전, 명동, 방배이수, 부산경성대, 부산서면, 부천, 부평, 분당미금, 분당서현, 수원, 신림, 신촌, 압구정, 영등포, 울산, 은평, 일산, 종로, 창원, 천안, 천호, 평촌 등 전국 26개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한방 다이어트 네트워크 일맥한의원 노원점 송석우 원장] <광고> 대한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 제090213-중-47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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