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영재, '인현왕후의 남자' OST 통해 자작곡 공개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보컬그룹 포맨의 영재가 OST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펼친다.
포맨 멤버 영재가 오는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2를 통해 신곡 '꼭 한번'을 공개한다. 포맨은 지난 3월 말 단독콘서트를 마친 후 각자 솔로음반 작업에 몰두한 가운데 이번 OST는 솔로 영재의 첫 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2를 통해 선보이는 영재의 '꼭 한번'은 발라드의 강자로 잘 알려진 영재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영재가 직접 작사, 작곡까지 맡아 싱어송라이터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영재는 '꼭 한번'을 통해 도입부에서는 감정선을 절제하는 창법을 보여주는가 하면, 클라이맥스에서는 가슴에 맺힌 그리움을 토로하는 듯한 목소리로 곡의 흐름에 맞춰 다이나믹한 변화를 꾀했다. 이곡은 마치 '인현왕후의 남자' 속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서정적인 분위기로 일찌감치 드라마의 메인 타이틀곡으로 낙점되기도.
영재는 "포맨의 이름으로 활동하다 이렇게 영재라는 이름으로 신곡을 발표하게 돼 감개무량하다. '인현왕후의 왕자'와 더불어 드라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꼭 한번'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재가 부른 애절한 발라드 '꼭 한번'이 수록된 '인현왕후의 남자' OST Part2는 2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인현왕후의 남자| 포맨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 이지아, 대만 언론에 공식사과 요청한 사연의 전말은?
▶ 동방신기, 일본 전국투어 전석매진 "다음 목표? 일본 5개 돔 투어"
▶ 동방신기 일본매출, 올해 벌써 1000억…日 전국투어 26회 전석매진
▶ [단독] 황정음, MBC '골든타임' 캐스팅 확정… 이선균과 호흡
▶ 김가연 측, 임요환과 결혼계획? "하긴 할껀데… 정해진 바 없어"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
- [단독] 이준, TV조선 새 주말극 '너 없이 못살아' 주인공 낙점
- '김호중 사태' 생각엔터, 결국 폐업 수순 [이슈&톡]
- 탄원서 썼지만 민희진 편은 아냐…침착맨의 어불성설 [이슈&톡]
- [단독] "회사 먹을 수 있어" 뛰는 민희진 위에 나는 무속인 '지영님 0814'의 정체
- 장위안 뭐하나 했더니…中서 혐한 조장 "황제옷 입고 韓 갈것"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