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으로 가는 참을 수 없는 식욕의 원인은?

2012. 4. 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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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에는 현대인들의 운동부족, 고칼로리 음식의 범람, 식욕조절의 실패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식욕조절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이 아니라 할 수 없다.

한방 다이어트 네트워크 일맥한의원 천호점 박우석 원장은 실제로 다이어트를 상담하기 위해 내원하는 많은 환자들이 식욕을 제어하지 못해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참을 수 없는 식욕의 원인은 무엇일까? 첫째, 섭취량은 많으면서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패스트푸드를 자주 먹거나 편식하는 습관이 있으면 식사량과 칼로리 섭취는 많지만 실제로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나 영양은 고루 섭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뇌에서 계속 식욕을 자극해서 음식을 섭취하게끔 만들게 된다. 즉,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고 생기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도 식욕 조절 도울 수 있다.

둘째, 잘못된 생활습관

현대인들은 흔히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잠자리에 드는 패턴이 많은데 이런 생활습관은 식욕을 자극하기 쉬운 몸의 상태를 만들기 쉽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고 이것은 점심의 폭식을 유도한다. 또한 늦은 저녁까지 깨어있으면 더욱 더 공복감이 유발되어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게 된다. 즉,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일찍 자는 습관만으로도 식욕을 조절하기 쉬워진다.

셋째, 폭식의 반복

음식섭취를 중단했다가 갑자기 폭식하는 식습관이 반복되면 위장도 웬 만큼의 폭식으로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환자들의 표현대로라면 음식이 식도까지 차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잘못된 습관은 포만감에 대한 역치를 높여서 식욕을 조절하기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다.

넷째, 심리적인 허기짐

흔히 스트레스나 애정결핍에서 폭식을 유발하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지 못하거나 우울증 등의 정신적 상태는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게 한다. 한의원에서 상담을 하면서도 많이 접하게 되지만 식욕과 관련하여 심리적인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 수 있다.

결국 식욕이란 습관과 정신적인 상태가 결부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며 그 해결 방법 또는 개인의 문제를 찾아내어 풀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체중을 빼기 위해 식사를 과도하게 줄여가다 보면 오히려 폭식을 유발하고 식욕조절에 실패하게 된다.

혼자의 힘으로 부족함을 느낀다면 자문을 얻어 다이어트 계획을 함께 짜보는 것도 효과적인데 경우에 따라 약물치료, 침구치료 등을 병행한다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방 다이어트 네트워크 일맥한의원에서는 각 개인에 맞는 개별 처방으로 한방다이어트 한약처방은 포만감을 쉽게 형성시켜 식욕조절을 돕고,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그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따라서 굶지 않는 한방다이어트 한약처방을 복용하게 되면 굶거나 단식을 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올바른 식단과 적당량의 식사를 병행하면서 다이어트하게 되므로 식습관이 바로 잡혀 요요라는 부작용도 줄일 수 있다.

한방 다이어트 네트워크 일맥한의원은 강남, 노원, 대구, 대전, 명동, 방배이수, 부산경성대, 부산서면, 부천, 부평, 분당미금, 분당서현, 수원, 신림, 신촌, 압구정, 영등포, 울산, 은평, 일산, 종로, 창원, 천안, 천호, 평촌 등 전국 25개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한방 다이어트 네트워크 일맥한의원 천호점 박우석 원장] TEL: 02) 473-9981 / www.ilmaek.com <광고> 대한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 제080919-중-4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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