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드롭' 사부 감독 내한, 26일 언론시사회 참석

김지현기자 2012. 4. 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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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버니드롭'의 사부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19일 오전 크래커픽쳐스에 따르면 사부 감독은 오는 26일 열리는 '버니드롭'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한국 취재진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부 감독은 언론간담회와 더불어 한국관객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 일정을 마친 후 오는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사부 감독은 연기자와 연출을 겸하며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포스트맨 블루스' '먼데이' '드라이브' 등 남자주인공의 탈선 및 질주 본능을 다룬 작품을 연출했다. 이번 '버니드롭'을 통해 처음으로 가슴 따뜻한 영화를 선보인다.

만화가 원작인 '버니드롭'은 6살 이모와 27살 조카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와 드라마 '마더'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실력파 아역 아시다 마나가 호흡을 맞췄다.

한편 크래커픽쳐스 측은 사부 감독뿐만 아니라 '버니드롭'의 주인공 아시다 마나의 내한도 추진 중에 있다. 오는 5월 10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크래커픽쳐스]

버니드롭| 사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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