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청약 7곳 등 수도권 분양 물량 봇물

김상훈기자 2012. 4. 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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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이 끝나고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 채비를 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 물량이 봇물 터지듯 쏟아진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18곳 등이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 개관 사업장 수는 올 들어 가장 많다.

23일 한화건설이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에 공급하는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3~지상10층 1개동, 전용면적 19~39㎡ 총 897실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6호선ㆍ경의선ㆍ공항철도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일에는 쌍용건설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웅지ㆍ오성ㆍ염창 등 연립주택 3곳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강서 쌍용예가'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2~지상20층 4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전용 59~84㎡ 총 152가구 중 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지하철 9호선 증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5일 IS동서는 울산 중구 우정동 우정혁신도시 C-1블록에 공급하는 '에일린의 뜰 3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2~지상20층 9개동, 전용 84~110㎡ 총 685가구로 구성된다. 7번 국도를 이용해 부산~울산고속도로와 KTX울산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울산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울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같은 날 진흥기업과 효성이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6블록에 공급하는 '더루벤스'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2~지상26층 9개동, 전용 59~84㎡ 총 915가구로 구성된다.

27일은 전국 18곳에서 동시에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3구역에 공급하는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6~지상30층 44개동, 전용 59~145㎡ 총 3,885가구로 구성된 매머드급 단지다. 88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대우건설은 같은 날 서울 구로구 개봉동 90-22번지 일대 개봉1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개봉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도 개관한다. 지하2~지상25층 10개동, 전용 59~119㎡ 총 978가구 중 51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GS건설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공급하는 '자이엘라'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6~지상23층 1개동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92가구와 오피스텔 총155실로 구성된다. 롯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대연 롯데캐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상19~25층 9개동, 전용 59~122㎡ 총 564가구 중 36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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