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강 서바이벌' 유키스, M2주니어 만나다 '기대만발'

2012. 4. 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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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가 'K팝 최강 서바이벌'의 카메오 출연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에는 엠블랙에 이어 유키스가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키스는 팀명 그대로 '유키스'로 출연해 우현(박유환 분)이 m2 주니어 멤버들과 싸우는 것을 말리는가 하면, 한정은 팀장(박효주 분)과는 뮤직 비디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의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수록곡 '어메이징(AMAZING)'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키스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K팝 최강 서바이벌'을 위해 기꺼이 카메오로 출연했다고.

특히 촬영 직후 유키스는 극중 m2 주니어와 기념사진까지 촬영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연습생 생활을 거친 바 있는 이들은 m2 주니어와 실제 자신들의 경험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유키스는 "우리 같은 아이돌 가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나온다는 것을 듣고 처음부터 'K팝 최강 서바이벌'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얼마 남지 않은 방송 기간이지만 늘 응원하겠다"며 또래 배우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2 주니어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갈 'K팝 최강 서바이벌'은 오는 23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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