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 기존의 반값 수준 가죽소파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보루네오(대표 정성균)는 기존의 반값 수준인 4인용 '나눔명작 소파' < 사진 > 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29만원 가격의 나눔명작 소파는 천연가죽 소재의 4인용 제품으로, 국내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등받이와 좌방석에 곡선의 바느질땀(스티치)을 적용, 전체적으로 풍성함과 편안한 느낌을 주고 천연 면피가죽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이면서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을 살린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또 팔걸이를 넓게 디자인해 착석시 포근함과 안락함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보루네오 관계자는 "기존 100만원대 천연가죽 소파는 대부분 외국산인데 비해 '나눔명작 소파'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국내 업체에서 직접 생산, 유통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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