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와 함께하는 강릉 중앙시장 여행
신형근 2012. 4. 20. 17:07
【춘천=뉴시스】신형근 기자 = 강원도는 아이돌 한류스타 유키스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1일 강릉 중앙시장을 찾는다고 20일 밝혔다.
강원경제 홍보대사인 유키스는 이날 강릉 대학로 주변에서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시장투어 및 장보기, 일일 판매체험, 재능 콘서트 등을 갖는다.
특히 최문순 도지사와 함께 중앙시장에서 일일판매 사원으로 나서 닭 강정, 떡갈비, 쥐포, 산나물 등 강릉 중앙시장 대표 먹거리 판매한다.
도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셀렙마케팅(유명인을 통한 마케팅 기법)을 적극 추진하고, 도내 53개 전통시장을 '다시 찾는 시장' '주민과 소통하는 시장'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s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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