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2회 연속 방송으로 1위 되찾을까
김영환 2012. 4. 19. 16:51
|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수목 미니시리즈 `옥탑방 왕세자`가 1위 탈환에 나선다. 19일 2회 연속 방송으로 치열한 수목극 대전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옥탑방 왕세자`는 19일 오후 10시부터 9회와 10회가 연속 방송된다.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1회 결방되고 그 자리를 `옥탑방 왕세자`가 자리하는 것.
`옥탑방 왕세자`는 지난 11일 총선 개표방송으로 1회 결방됐다. 12일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촬영이 마무리되지 않아 1회만 방송된 바 있다.
`옥탑방 왕세자`가 2회 연속 방송으로 수목극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가 12.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옥탑방 왕세자`로서는 수목극 1위 자리 1일 천하에 머무른 셈.
한편 17일 MBC `더킹 투하츠`는 10.8%, `옥탑방 왕세자`는 11.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영환 (sportholic@edaily.co.kr)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