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무보정 슬립속옷 비주얼쇼크 '인현남 탈의 불사' 아슬아슬

뉴스엔 2012. 4. 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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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무보정 슬립속옷 탈의 투혼 연기를 펼쳤다.

유인나는 4월 18일 1,2회를 연속방송된 tvN '인현왕후의 남자' 첫방송에서 무보정 반전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유인나는 '인현왕후의 남자'1회에서 무명 여배우 최희진 역을 맡아 '新 장희빈'에 캐스팅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인현왕후의 남자' 극중 오디현 장소에 들른 최희진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에 오렌지 컬러 라이더재킷, 핑크색 망사스타킹을 매치한 의상이었다. 유인나 섹시한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망사룩이었지만 인현왕후로 캐스팅 되기 위한 복장은 아니었다.

이에 최희진은 오디션을 위해 가져온 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한쪽 방 구석에서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재킷에 이어 티셔츠와 미니스커트까지 탈의되자 새하얀 슬립속옷만이 드러났. 이때 유인나 무보정 반전몸매가 드러나 '인현왕후의 남자' 남성 시청자들 마음을 흔들었던 것.

다행인지 불행인지 '인현왕후의 남자' 해당 장면은 무척 아슬아슬했다. 카메라 기법을 활용해 주위 사물을 활용, 유인나 무보정 몸매의 일부분을 가리며 과한 노출을 피했다. 하지만 '인현왕후의 남자' 방송 후 유인나 무보정 몸매가 아슬아슬했기에 더욱 아찔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슬립속옷을 입고 있던 최희진은 과거 애인이자 톱스타인 ...(김진우 분)에게 이 모습을 틀키고 말았다. 유리창 하나를 사이에 둔 두 남녀의 모습이 무척 극적이었다.

'인현왕후의 남자' 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유인나 씨 무보정 반전몸매 매력적", "유인나 상황도, 몸매도 모두 아슬아슬 했어요", "유인나 극을 위해 탈의 투혼", "살짝 가려준 카메라 감독님의 센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인현왕후의 남자'캡처, 유인나 무보정 슬립속옷 몸매 노출 장면)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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