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의 남자', 첫방 시청률 순항 '대박행진 예고'

이예지 기자 2012. 4. 19. 10: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인현왕후의 남자'가 호평속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18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가 최고시청률 1.2%(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돌파하며 대박행진을 예고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조선시대와 현대시대를 살고 있는 지현우와 유인나의 모습이 각각 소개되면서 시작됐다. 조선시대에서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지략을 펼치는 '꽃선비' 지현우의 활극이, 현대시대에서는 '무명 여배우' 유인나가 드라마 오디션을 보는 파란만장 스토리가 펼쳐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시대에서 살고 있는 두 사람은, 지현우가 윤월(진예솔 분)에게 받은 신비한 부적의 힘으로 위기의 순간, 300년을 뛰어넘어 2012년 현대로 시간여행 하면서 맞닥뜨리게 됐다.

유인나는 조선에서 왔다는 지현우를 처음에는 '맛이 간 사람'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지현우가 타임슬립을 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되면서 되돌릴 수 없는 운명적인 관계를 맺게 됐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CJ E & M]

유인나|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적도의 남자' 엄태웅, 반전의 마왕 등극 '소름 돋는 미친연기'

'엠보코' 박태영-신지현 열애, "스태프-코치 모두 아는 사실"

'적도의 남자' 경수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캐스팅 '이시영과 호흡'

이센스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160시간, 약물치료40시간...항소없이 모두 수용'

최민수, '라디오스타'서 해명한 루머만 6개 '억울함을 어찌할꼬'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