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드롭' 日 사부감독 25일 방한

안이슬 기자 2012. 4.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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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일본감독 사부가 한국을 찾는다.

19일 오전 크래커픽쳐스에 따르면 영화 '버니드롭'의 감독 사부 감독이 오는 25일 입국해 26일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한다.

사부 감독은 언론 간담회와 매체 인터뷰와 더불어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 일정을 마친 후 오는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사부 감독뿐만 아니라 '버니드롭'의 아역배우 아시다 마나의 내한도 추진 중에 있다.

사부 감독은 연기자와 연출을 겸하며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포스트맨 블루스' '먼데이' '드라이브' 등 남자주인공의 탈선 및 질주 본능을 다룬 작품을 연출했다. 이번 '버니드롭'을 통해 처음으로 가슴 따뜻한 영화를 선보인다.

'버니드롭'은 일본 만화 '토끼 드롭스'를 영화화 한 작품. 6살 이모와 27살 조카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와 드라마 '마더'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실력파 아역 아시다 마나가 호흡을 맞췄다. 오는 5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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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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