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육군 4대 꿀보직' 게시에 예비역들 키득키득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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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있는 육군 4대 꿀보직 사진. News1 |
18일 각 포털사이트에 올라있는'육군 4대 꿀보직'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군 4대 꿀보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사진과 함께 게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군대에서는 편한 보직을 '꿀보직' 또는 '땡보직' 등으로말한다.
작성된 게시물에는육군 4대 '꿀보직'으로 '155㎜ 야포', '81㎜ 박격포', '90㎜ 무반동포', '장간교 조립' 등 4개 보직을 꼽았다.
그리고 "예비역끼리는 위의 4개 보직 나오면 군대 나왔다고 쳐주지도 않는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러나 작성자가 나열한 보직들은 실제로는 힘든 고된 것으로 손꼽히는 보직들이다.
그 사실을 아는 많은 예비역들은 아직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이들을 속이기 위한 작성자의 짖궂은 장난에 동조해 정말 이 보직들이 '꿀보직'인 양 댓글을 달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육군 4대 꿀보직은 황천가는 길?", "입에서 단내가 나서 꿀보직인가?" 등 반응을 보이며 짖궂은 작성자의 낚시성 글에 속지 말라는 댓글도 남겼다.
실제 육군에서는 야포, 박격포 등 주특기는 매우 힘든 보직으로 통한다.
포병 출신 예비역들은 군대 제대 후에도 한동안 무릎 혹은 허리 통증을 호소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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