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내 미세먼지 농도 21% 감소

공단의 악취와 미세먼지로 주민 불편이 컸던 경기도 안산시의 도심 미세먼지 농도가 4년만에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산시의 미세먼지가 감소한 것은 2004년 이후 시내버스 46대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고 경유차량 2만 7천여 대에 대해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한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안산시는 올해도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60억 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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