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하늘 맑아졌다'..미세먼지 농도 21%↓

뉴스 2012. 4. 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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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안산=뉴스1) 이동희 기자= 경기 안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 지는등 대기 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미세먼지(PM-10) 농도를 측정한 결과 2007년 평균 70㎛에서 지난해 55㎛로 21%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04년부터 시내버스 46대를 천연가스 버스로 바꿨으며 노후 경유차량 2만7000여대에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토록 했다.

시는 올해 60억원을 들여 시내버스 42대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하고 노후 경유차량 1000대를 폐차 등 미세먼지 감소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22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10% 더 낮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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