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개인 신용등급 무상조회 서비스 제공

박세정 2012. 4. 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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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사장 김병기)은 오는 16일부터 개인 신용등급 무상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 신용등급 무상조회 서비스는 개인신용관리 전문회사인 KCB와 제휴해 진행된다. 서비스 지원기간은 오는 2014년 3월31일까지며, 지원대상은 지원기간 내 증권을 발급 받은 개인 계약자다.

무상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본인의 신용등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대출, 카드, 보증 등 각종 신용거래 정보와 신용상태를 무제한으로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신용등급 조회는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이와 함께 일대일 전화상담서비스 등 신용관리 컨설팅도 일부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보증보험 지점을 방문하거나 서울보증보험 홈페이지(www.sgic.co.kr) 또는 홈페이지 내 사이버 지점(egis.sgic.co.kr)을 통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신용정보 무상조회 서비스를 신청해야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KCB 올크레딧 홈페이지(www.allcredit.co.kr)에서 회원가입 후 무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신용관리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보증보험 고객콜센터(1670-700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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