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투표소..강원

2012. 4. 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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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원지역 투표 상황 알아봅니다.

강원도는 이번 총선에서 전통적 여당 강세 지역임을 재확인할 것인지, 아니면 야당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릉 포남초등학교에 YTN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송세혁 기자!

그곳 투표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중계 리포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은 오후에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투표소를 포함해 강원지역에 마련된 654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낮 1시 기준 강원지역에선 45만여 명이 투표를 마쳐 37.3%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역대 총선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2008년 18대 총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보다 1.4%p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 18대 총선 강원지역의 최종 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5%p 이상 높은 51.5%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역 선거인 수는 122만여 명으로 지난 18대 총선보다는 6만여 명 늘었습니다.

이번 19대 총선에서 강원지역은 9개 선거구에서 모두 29명이 출마해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전통적으로 여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됐지만 민주당 소속 도지사가 탄생하는 등 2010년 지방선거 이후론 야당 쪽에 손을 들어주는 흐름을 보여 왔습니다.

지역 언론의 여론조사에선 전체 9개 선거구 가운데 절반 이상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결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강릉시 포남2동 제1투표소에서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 전국 14시 투표율 37.2%...18대보다 높아

▶ 이 시각 서울 투표소

▶ 비 그치고 날씨 선선해...투표하기 좋은 날씨

▶ 전국 투표소 9.1% 새로운 곳...확인 필요

▶ 새누리당, 긴장 속 투표상황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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