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장터] 바스토스티앤시 / 유아용 비데

아기 배변처리 손쉽게 도와

아기 배변 처리를 말끔하게 책임지는 유아용 비데가 나왔다. 유아용 비데 전문기업 바스토스티앤시(대표 김성욱)는 아기 배변 처리를 체계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는 유아용 비데 '바스토스'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배변 처리를 위해 물티슈로 아기 엉덩이를 닦거나 직접 아기를 안고 화장실로 가서 물 온도를 조절한 후 엉덩이를 씻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물티뷰 구입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해 주고, 아기를 안고 직접 씻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출산 직후 발생하기 쉬운 손목ㆍ팔목 관절 무리를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바스토스는 비데 기능뿐만 아니라 좌변기, 기저귀 교환대, 간이침대, 의자 등 아기 육아와 연관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김성욱 대표는 "수납함이 있어 기저귀 등 각종 위생용품 수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발명특허기술을 취득한 바스토스티앤시는 수년간 여러 발명특허전 등에서 수상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07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은상(특허청장상), 2009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한국발명진흥회), 2010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금상(지식경제부장관상),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한국발명진흥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가격은 19만8000원. www.bastos.co.kr [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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