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강 서바이벌' 박유환-고은아, 밥 먹여주며 닭살행각 '눈길'

[티브이데일리 김혜진 인턴기자] 박유환과 고은아의 두근두근 밥상 데이트가 포착됐다.

9일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 7회에서는 박유환, 고은아 커플의 귀엽고 풋풋한 러브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승연(고은아 분)이 자신을 보호하려다 다친 우현(박유환 분)을 위해 급하게 아침식사를 준비한 후 우현을 대신해 밥을 먹여준다.

박유환의 밥 먹는 모습을 흐뭇한 엄마 미소로 바라보는 고은아의 표정과 수줍어하면서도 먹여주는 밥을 넙죽넙죽 받아먹는 박유환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인영(김은정 분)의 등장이 우승커플의 변화무쌍한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던 상극에서 점차 친구로 발전해온 우승커플이 이번엔 또 어떤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일지 시청자의 설렘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우승커플의 물오른 러브모드를 확인할 수 있는 'K-팝 최강 서바이벌' 7회는 9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혜진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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