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 "10년만의 열애설..조하랑 살아있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정빈 인턴기자]
조하랑 ⓒ사진=이기범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조하랑이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설에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조하랑은 6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10년만의 열애설이라.. 조하랑 살아있네"라며 내심 기뻐하는 의중까지 밝혔다.
이날 오전 조하랑은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수의 매체들은 조하랑과 그의 소속사 대표 사이의 열애설을 제기했고 보도가 계속되자 소속사 트윈클엔터테인먼트는 "조하랑과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소속배우와 대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공적인 협력자 관계로 동행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정확히 명시했다.
이에 네티즌은 "조하랑씨 당당하고 보기 좋다. 아직 죽지 않아!" "오히려 떳떳하니 보기 좋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하시길" "진짜 대인배 같다. 나중에 진짜 멋진 남자친구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하랑은 지난 2001년부터 조민아 라는 이름으로 쥬얼리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후 쥬얼리를 탈퇴하고 2009년부터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전향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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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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