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달걀인형 굴욕분장도 "예뻐~" 놀라운 미모

[서울신문 BOOM]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달걀인형으로 변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보물찾기 모험 수수께끼 배틀 TORE'에는 카라와 일본 아이돌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 등이 출연해 퀴즈 배틀을 벌였다.

이날 구하라는 구멍이 뚫린 벽에 얼굴을 내밀고 퀴즈를 풀었는데 벽에 얼굴만 나온 모습이 달걀인형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구하라는 달걀인형 변신에도 불구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우월한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달걀인형 굴욕이 구하라의 미모를 오히려 돋보이게 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달걀인형 어쩌면 저렇게 예쁠까", "저렇게 얼굴만 내밀었는데 예쁜 연예인 많지 않을 듯", "구하라 달걀인형 미모가 더 빛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는 지난 3월부터 일본에서의 6번째 싱글 '스피드업/걸스파워'로 활동했으며 오는 14일부터 일본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사진 = 日 후지TV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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