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하이킥3' 전작 반토막 시청률 몰락, 시청자 열린결말 원성

뉴스엔 2012. 3. 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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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MBC '하이킥3'가 쓸쓸하게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월29일 방송된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123회(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이는 28일 방송된 122회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그러나 2009년 방송된 전작 '지붕뚫고 하이킥'(하이킥2) 마지막회 시청률인 22.4%에 비하면 턱없이 저조한 시청률이다. '하이킥2'와 비교할 때 최종회 시청률이 절반 이하로 추락한 것.

이날 '하이킥3'에서는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일상이 그려지며 끝을 맺었다. 마치 마지막회가 아닌 듯한 열린 결말이었다. 밋밋한 최종회 내용에 시청자들의 원성도 쏟아지고 있다.

3월30일에는 '하이킥3' 스페셜이 전파를 타며 '하이킥3' 후속으로는 류진 정소민 임시완 박준금 김연우 등이 출연하는 시트콤 '스탠바이'가 오는 4월 9일부터 첫 방송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선녀가 필요해'는 5.2%를 기록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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