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3회에도 안 나온 재신공주 실체에 궁금증 폭발

곽현수 기자 2012. 3. 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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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에서 재신공주 역의 이윤지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킹 투하츠'는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서 남한이 입헌 군주국이라는 설정 아래 남한의 왕자와 북한의 여군장교가 주위의 편견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더킹 투하츠'는 현재 3회가 방송된 가운데 극중 이재하(이승기 분)와 남매인 재신공주(이윤지 분)의 존재가 전혀 드러나지 않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더킹 투하츠' 관계자에 따르면 이윤지는 3주차부터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윤지가 맡은 재신공주는 유학을 가 있다는 설정으로, 공주의 등장 이후 극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윤지가 매번 공부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윤지의 등장은 극에 매우 중요한 부분인만큼 그 이후 일어나는 드라마 속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더킹 투하츠'의 재신공주 이윤지는 안성, 담양 등을 오가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더킹 투하츠|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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