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채널A 'K팝 최강서바이벌' 0.2%대 시청률 굴욕
'K팝 최강 서바이벌' 시청률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월26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 3회는 전국기준 0.2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K팝 최강 서바이벌' 1회는 0.229%, 20일 2회는 0.200%에 그치면서 드라마는 계속해서 0.2%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3회에서는 승연(고은아 분)과 우현(박유환 분)이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 두 사람의 복잡미묘한 감정 변화를 암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이같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박유환 고은아 곽용환 김은정(쥬얼리) 진혁 조윤우 타군(비오엠) 케빈(ZE:A) 맹세창(비오엠) 송세현 등과 같은 신선한 배우들의 출연, 고은아의 민낯투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답보상태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JTBC '신드롬'은 1.480%, TV조선 '한반도'는 0.829%를 기록했다. (사진=채널A)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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