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더킹 투하츠' 하지원 테마곡 부른다
강민정기자 2012. 3. 27. 10:37
'베토벤 바이러스' 음악감독과 인연으로 OST 참여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ㆍ연출 이재규) OST에 참여한다.
태연은 극중 북한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의 테마곡 '미치게 보고 싶은'을 부른다. 모던록과 펑크가 가미된 발라드 곡이다. '더킹 투하츠'의 홍보를 맡은 3HWCOM 측은 27일 "감정의 절제와 폭발이 오가는 풍부한 감성의 곡으로 김항아의 심리를 대변한다"면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표현력을 가진 태연의 OST 참여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태연의 '더킹 투하츠' OST 참여는 이필호 음악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태연과 이필호 감독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작업 당시 만났다.
3HWCOM 측은 "이필호 음악감독과 다시 한 번 작업하자던 3년 6개월 전 약속을 잊지 않고 의리를 지켰다"고 전했다. 이필호 음악감독은 '더킹 투하츠'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메인 테마곡을 부를 가수는 태연뿐이다"고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태연의 '미치게 보고 싶은'은 28일 3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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