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TOP7, 영화 '써니' 주제곡으로 합동무대 꾸며

[문하늘 기자]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TOP7인이 영화 '써니'의 주제곡으로 합동 무대를 꾸민다.

3월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는 TOP7 백아연,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이승훈, 윤현상, 박제형이 처음으로 하모니를 맞추게 된다.

TOP7이 선택한 곡은 영화 '써니'의 주제곡 보니 엠의 곡 'SUNNY'. 80년대 디스코 열풍의 주역이었던 보니 엠의 히트 곡 'SNNUY'는 경쾌하고 중독적인 멜로디와 리듬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합동 무대는 TOP7이 경쟁의 부담감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이기도 하다. 'SUNNY'로 'K팝스타' 사상 최고의 유쾌하고 발랄한 무대를 꾸며낼 TOP7의 산뜻한 의상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이라는 귀띔.

특히 이날 방송될 'K팝스타'에서는 2AM 멤버들이 총출동, 방청석에서 TOP7을 향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다. 2AM은 적극적으로 소속사 사장님이자 'K팝스타'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방청 의사를 내비쳐 이번 'K팝 스타' 생방송에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K팝스타'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현대자동차의 i40가 제공된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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