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시청률 꼴찌에도 "아직이다" 자신감 왜?

뉴스엔 2012. 3. 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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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엔터테인먼트 부]

KBS 2TV '적도의 남자'가 수목극 시청률 전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3월22일 방송된 KBS 2TV '적도의 남자' 2회는 전국기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위인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16.5%, SBS '옥탑방 왕세자'는 10.5%의 시청률을 보였다.

'적도의 남자' 측은 "1회보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드라마에 대해서도 평이 좋아 입소문이 타면 탄탄한 팬층이 모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쟁작들이 워낙 주목을 많이 받은 작품이라 어려움 싸움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면서도 "이제 첫 주인데다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적도의 남자'는 김인영 작가가 2008년 '태양의 여자' 이후 4년여 만에 KBS로 컴백하며 선보이는 작품으로 욕망과 용서를 다룬다. '적도의 남자'에서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라는 굵직한 주제를 풀어내며 감정선 깊은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했다.

newsen@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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