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시청률 소폭상승, "시청률싸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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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수목드라마 대결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8.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적도의 남자'는 전일 방송된 첫 회보다 0.4% 상승한 시청률을 보이며 이후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특히 '태양의 여자'에서도 극이 진행될수록 뒷심을 보여준 김인영 작가인 만큼, 이번 '적도의 남자' 역시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더욱 많은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불러들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적도의 남자'에서는 선우(이현우 분)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용배(이원종 분)임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와 MBC '더킹 투하츠'는 각각 10.5%,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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