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硏, '신화학 실용화센터' 개소

대전 2012. 3. 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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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기자]

신화학실용화센터 전경

국내 정밀화학산업을 글로벌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신화학 실용화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화학연구원은 22일 오후 1시 경남 울산에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34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만6724㎡ 부지에 연구동과 시험생산동(Pilot-Plant) 등을 갖추고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 이 센터는 앞으로 국내 정밀화학 산업의 구조 고도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화학연 관계자는 "이 센터 개소를 계기로 국내 화학분야 중소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호평 받는 기술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학연은 석유화학산업과 연계한 국내 바이오화학산업을 적극 육성하고자 내년 12월 완공 목표로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내 바이오화학 실용화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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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기자 대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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