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테크노파크 '한국화학연구원 신화학실용화센터' 오픈
2012. 3. 22. 11:38
【 울산=김기열기자】울산시가 유치한 최초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신화학실용화센터'가 22일 문을 열었다.
제6회 화학의 날에 맞춰 문을 연 신화학실용화센터는 342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중구 다운동 테크노파크 내 지상 5층, 연면적 1만127㎡ 규모로 준공됐다.
특히 센터 건물에는 태양광 발전 패널, LED 조명, 냉·난방 및 온수 공급을 위한 지열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공법이 적용됐다.
연구인력 45명으로 출발하는 신화학실용화센터는 그린정밀화학소재 기술개발사업에 나서는 한편 오는 2016년까지 연구인력을 100명으로 늘리는 등 지역 화학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연구 분야는 도료 점착제, 경량화 소재 등 자동차융합소재, 부방식 도료 등 조선 융합소재, 산업용 반도체 신기술 개발사업 등이다.
한편 울산시는 신화학실용화센터에 이어 오는 2013년까지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단에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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