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성스+해품달? '재밌다vs이해안돼' 시청자반응

뉴스엔 2012. 3. 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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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가 재밌다는 평과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평을 고루 들었다.

3월2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연출 신윤섭) 1회에서는 주인공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교차로 등장했다.

'옥탑방 왕세자' 1회에서 조선시대 화용(김소현/정유미 분)은 동생 부용(전민서/한지민 분)이 세자빈이 될 기회를 얻자 이를 시기했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300년 후 현대 시점에서 어린 홍세나(정유미 분) 또한 조선시대 때처럼 동생 박하(한지민 분)를 싫어했으며 버리기까지 했다.

또 '옥탑방 왕세자' 남자 주인공인 박유천은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과 300년 후 홈쇼핑회사 최고경영자 여회장(반효정 분)의 손자 용태용 1인2역을 연기했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세자빈 살인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부하들을 꾸린 이각은 알 수 없는 사고로 인해 300년을 건너 현대 사회로 왔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무리와 박하가 만나게 되면서 여러 사건이 벌어질 것이 예고됐다.

'옥탑방 왕세자' 1회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박유천 연기 많이 늘었다. 한지민 예쁘고. 볼만하네", "완전 재밌다", "왜 이렇게 재밌지", "순정만화 같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옥탑방 왕세자' 시청자들은 "완전 유치하다", "'성균관 스캔들'과 '해를 품은 달' 섞어 놓은 것 같다", "'해를 품은 달' 후속인가. 출연진이 꽤 겹친다", "과거와 현재 왔다갔다 해서 조금 이해 안 된다", "단점은 빛의 속도 전개와 시시때때 변하는 시공간변화", "내가 머리가 나쁜가. 이해 못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옥탑방 왕세자' 캡처)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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