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정유미 어릴적 버린 동생 한지민 등장에 경악

뉴스엔 2012. 3. 21. 23: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탑방 왕세자' 정유미가 과거 버린 동생 한지민이 돌아왔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3월2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연출 신윤섭) 1회에서 홍세나(김소현/정유미 분)는 부모들의 결혼으로 동생이 된 박하(전민서/한지민 분)가 미운 마음에 동생을 버렸다.

'옥탑방 왕세자' 1회에서 트럭 안에서 잠이 든 박하를 본 세나는 충동적으로 박하를 깨우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트럭이 움직이면서 박하가 잠에서 깼고 언니를 부르며 목놓아 울었다. 하지만 세나는 모른 척 등을 돌렸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시간이 흐르고 세나와 부용은 성인이 됐다. 외국에서 억척스럽게 살던 박하는 아버지를 찾았다는 소식에 기뻐하며 한국으로 왔지만 얄궂게도 세상을 떠난 아버지 빈소에서 서럽게 울었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울고 있는 박하를 본 세나는 "누군데 저렇게 울어?"라고 물었다. 무언가 이상한 생각이 든 세나는 점점 표정이 굳었다. 세나 어머니 공만옥(송옥숙 분)은 박하에게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 나니?"라고 물었다. '옥탑방 왕세자' 박하는 어릴 적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었던 것.

'옥탑방 왕세자'에서 자신이 버린 것을 기억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세나는 "정말 기억 안 나냐. 내가 너 많이 데리고 다녔다"고 물었다. 박하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과거 세나로 인해 자신이 이런 상황에 처했다는 것도 모른 채 아버지 죽음만을 슬퍼했다. (사진=SBS '옥탑방 왕세자' 캡처)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부러진화살' 5억→256억 영화계 발칵 '소중한 기록' 가능했던 이유 윤은혜 측 "웬 후덕몸매? 1년 전과 몸무게 똑같아" 가인 '너만은 모르길' 뮤비 선정성 논란 "19금 아냐?" 김민정 "초혼때 240평 한남동집, 창살없는 감옥이었다" 2AM 정진운 "톱스타병 걸려, 인간 쓰레기였다" 깜짝고백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