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악녀 김소현 '해품달'이어 '옥탑방 왕세자'서도 명품 아역연기

뉴스엔 2012. 3. 21. 22: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탑방 왕세자' 김소현이 제대로 된 악녀 연기를 보여줬다.

3월2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연출 신윤섭) 1회에서는 부용(전민서 분)이 세자빈이 될 기회를 얻자 질투심으로 가득 차 이를 저지하려는 언니 화용(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아내가 될 세자빈을 간택하기 위해 나라에 금혼령이 내려졌다. '옥탑방 왕세자' 화용은 처녀단자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버지는 화용이 아닌 부용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화용은 '옥탑방 왕세자'에서 굳은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옥탑방 왕세자' 다음 장면에서는 300년 후 현대로 배경이 바뀌었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부모들의 재혼으로 인해 박하(전민서 분)와 세나(김소현 분)는 자매가 됐다. '옥탑방 왕세자' 현대에서도 세나의 질투심은 여전했다. 동생이 미웠던 세나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의 가방에 물건을 몰래 넣어 도둑으로 몰리게 하고 트럭 안에서 잠든 박하를 두고 가는 악행을 저질렀다.

다시 과거에서 화용은 세자빈이 될 기회를 얻은 동생이 못내 보기 싫은 눈치였다. '옥탑방 왕세자' 화용은 곶감을 권하는 부용에게 짜증을 부렸고 불에 달궈진 인두가 부용의 얼굴에 떨어졌다. 얼굴에 화상을 입은 부용은 '옥탑방 왕세자'1회에서 처녀단자를 올리지 못했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결국 세자빈 자리는 화용에게 돌아갔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캡처)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부러진화살' 5억→256억 영화계 발칵 '소중한 기록' 가능했던 이유 윤은혜 측 "웬 후덕몸매? 1년 전과 몸무게 똑같아" 가인 '너만은 모르길' 뮤비 선정성 논란 "19금 아냐?" 김민정 "초혼때 240평 한남동집, 창살없는 감옥이었다" 2AM 정진운 "톱스타병 걸려, 인간 쓰레기였다" 깜짝고백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