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마두역에 아웃도어 용품 전문점 신규 오픈

2012. 3. 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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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이 마두역에 아웃도어 용품 전문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봄철을 맞아 등산 혹은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마련된 '현덕스포츠' 매장은 각종 아웃도어 용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오픈 초기부터 역 이용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판매품목은 남녀 등산의류, 배낭, 등산소품 등이며 현재 오픈기념 특가세일을 진행하고 있어 봄 신상품을 60~7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가의 등산용품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품질의 상품을 가격 거품을 뺀 상태로 공급하겠다는 것이 마두역 '현덕스포츠'의 마케팅 전략.

매장 운영 관계자는 "주 5일 근무가 확대되면서 주말 나들이객들이 늘어났고 웰빙 열풍으로 등산객도 크게 늘었다"며 "고가의 아웃도어 용품을 구매하기에 부담을 느꼈던 고객들이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우리 매장을 많이 방문한다"고 말했다.

코레일유통 백병석 서울본부장은 "최근 등산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하는 레포츠로 자리잡게 됐다"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매장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한 제품으로 신뢰를 얻는 것이 급선무이며 친절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최대한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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