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측 "김보연과 이혼" 인정.. 이유는
2012. 3. 19. 12:01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잉꼬부부'였던 배우 전노민(45)과 김보연(54) 부부가 이혼했다.
전노민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전 세계닷컴과의 통화에서 "전노민과 김보연이 지난달 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하고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노민은 아직 (이혼에 대한) 심경이나 개인적인 입장은 소속사 쪽에도 전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보연과 전노민은 2003년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2004년 6월 결혼했다. 9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자 잉꼬부부로 사랑받았던 두 사람은 8년 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별거 중인 상태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전노민의 사업 문제로 인한 갈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드라마 '가문의 영광'에 출연하면서 막걸리 사업을 시작한 전노민은 경영난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한 바 있다.
한편 김보연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전노민은 5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각시탈'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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