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종방연, 출연진-스태프 총출동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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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원의 막을 내린 '해품달'의 종방연이 열린다.
16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63시티에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종방연이 진행된다.
이날 종방연에는 김수현, 한가인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제작진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드라마 '해품달'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42.2%(AGB닐슨미디어,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기에 종방연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해품달'의 김도훈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테입 믹싱 완료. 해품달 모든 일정 종료"라며 "늘 힘이 되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드라마는 여러분의 것입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김수현도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눈물을 보이며 "짧은 시간이었다. 너무나 아쉽다"며 "정말 소중한 동료들을 얻었고 작품을 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품달'은 본방송은 물론 재방, 스페셜 방송까지 광고가 완판되는 기록을 새우며 국민 드라마의 위엄을 과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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