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19회, 윤승아 죽음 맞나? "옷에 피가 묻어있어"
조혜림 기자 2012. 3. 14. 12:31
'해를 품은 달' 19회에서 윤승아가 염을 위해 죽음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MBC '해를 품은 달' 공식홈페이지에는 "설, 염의 앞을 가로막는데..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설(윤승아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설은 허염(송재희 분)을 포위하며 검을 겨누는 자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검을 휘두르며 자객들을 온몸으로 막아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날 '한국 민속촌'의 스포가 일파만파 퍼져 설의 죽음이 예고된 바 있지만, 어떤 연유로 죽음을 맞이하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된 바 없다.
하지만 연우의 노비로 자라 예쁜 옷 한 번 입어보지 못하고, 평생 동안 염을 향한 외사랑만 간직한 채 죽음을 맞는 설은 충분히 시청자의 가슴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오는 15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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