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인현왕후의 남자' 출연 확정..지현우와 커플 호흡
2012. 3. 14. 10:37
[스포츠월드]
배우 유인나가 지현우에 이어 '인현왕후의 남자' 출연을 확정했다.
유인나는 tvN의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송재정 극본, 김병수 연출)에서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나누는 여자 주인공 최희진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유인나는 중고 신인 여배우 최희진 역할에 발탁돼 김붕도 역의 지현우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300년을 거슬러 2012년에 떨어진 조선시대 대쪽 선비 김붕도와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 중인 2012년 대표 중고 신인 여배우의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를 담은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현재 방영중인 '일년에 열두남자' 후속으로 오는 4월 중순 첫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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