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월화극 1위 자체최고 시청률로 '행복한' 종영

유지현 기자 2012. 3. 14. 09: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13일 TNmS시청률 조사기관에 따르면 '샐러리맨 초한지'는 22회 마지막 방송이 전국 기준 2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가비(김서형 분)의 악행이 모두 드러나면서, 유방(이범수 분)과 백여치(정려원 분)가 천하 그룹을 되찾았다.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최고의 1분은 만삭인 여치와 유방이 천하그룹 로비로 들어오는 마지막 장면과 이어진 에필로그 장면으로 28.7%를 나타냈다.

'샐러리맨 초한지'는 대기업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회사원들이 고군분투하는 애환을 담은 드라마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19일부터는 후속으로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권유리 등이 출연하는 '패션왕'이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빛과 그림자'와 KBS 2TV '드림하이2'는 각각 15.8%, 5.7%로 집계됐다.

리뷰스타 인기기사
'드림하이 2' 제이비 교통사고, 강소라 오열에 지연 "넌 여기 있을 자격도 없어"
'강심장' 이승기, "베드신, 이불속에서 진짜로 하는 줄 알았다" 술렁
'승승장구' 신화, '누드집'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김옥빈 사다코 빙의, "보기만 해도 무서워"
'샐러리맨초한지' 실제와 다른점 '모가비 캐릭터가 짊어진 짐'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